과제-07 개인별 논증 구조 작성하기

  • 대상과제: 과제-07 개인별 논증 구조 작성하기
  • 코멘트를 제공하는 학생: 007-17 노준영(작성자)
  • 코멘트를 받는 학생: 007-10 이원재(코멘트를 받는 학생 이름)

코멘트

우선 논증에 사용된 많은 문헌들의 출처가 잘 드러나 신뢰도를 높였다. 논제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설정이 되어있는데, 논제에 관해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창작 과정에서의 폭력 행사는 어떤 것인지, 공식적인건 어떤 상황인지, 찬사란 무엇인지 ‘쟁점과 딜레마’ 파트에서도 드러냈듯 구체적으로 잘 정의하고 글의 초반부에 드러내야 오해없이 논증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전제들은 연역적으로 결론에 잘 도달한다. 다만 논증의 부분부분에서 숨겨지거나 생략된 부분이 몇 군데 보인다. 우선 전제1에서는 칸트의 이야기를 들어 폭력 행사의 문제점을 잘 드러낸다. 이는 당연히 인간이라면 알 이야기이므로, 이 부분은 적게 설명하고 오히려 창작 과정에서의 폭력이 어떻게 침해하는 것인지를 드러낼 필요가 있다. 칸트의 이야기는 일반화 되어있어 이를 예술가로 구체적으로 특징지어 근거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전제2에서는 공적 기념의 정당화 문화에 관해 근거를 이야기 하는데, 이것이 어떻게 전제에 써있는 사회적 ‘승인’으로 이어지는지 숨겨진 전제가 있는 듯 한데, 이를 명시적으로 드러낼 필요가 있다. 전제3은 ‘사회 제도’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는데, 아래 근거들은 ‘예술기관’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여기서는 예술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사회 제도를 예술기관이라는 용어로 대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본인의 논증의 정밀도를 더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상 반론은 논제2의 부족한 부분이었던 숨은 전제에 관해 공격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이는 도덕적 결함과의 연결성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 부분을 신뢰 있는 문헌의 재반박으로 잘 방어해내고 있는 것 같다. 다만, 도덕적 결함과의 연결성은 이 부분에서 잘 반박이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도덕적 결함의 내용을 재반박에 넣거나 예상 반론에서 제외해서 본인의 논증을 더 탄탄히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체크포인트 점검

이원재의 논증 구조문이 적절히 구성되었는지 다음 항목들을 점검하라.

논제(Thesis)의 설정

  • 논제는 명제(proposition)의 형식으로 구성되었는가?
  • 논제는 참과 거짓을 명확히 판별할 수 있는 선언적 문장인가?
  • 논제가 충분히 구체적이고 명료한가?
  • 논제의 학술적 또는 사회적 중요성이 충분히 확보되었는가?

논증 방식의 명료성

  • 논증 방식(연역, 귀납, 유추 등)을 명확히 구분하여 제시했는가?
  • 전제들과 결론의 연결 관계가 명확히 드러나는가?
  • 숨은 전제가 명시적으로 드러나 있는가?

전제(들)의 엄밀성 및 타당성

  • 전제는 결론을 도출하는 데 충분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하는가?
  • 전제들은 상호 모순되지 않고 논리적으로 일관성이 있는가?
  • 전제들이 신뢰할 만한 학술적 자료나 권위 있는 출처로부터 충분히 뒷받침되고 있는가?

추론적 연결의 타당성

  • 연역적 논증의 경우:
    • 전제가 참이라고 가정할 때, 결론이 필연적으로 도출되는가?
    • 결론의 강한 주장(예: ‘유일한’, ‘반드시’ 등)에 대해 충분한 논리적 정당성을 제시했는가?
  • 귀납적 논증의 경우:
    • 제시한 사례나 자료들이 결론을 일반화하기에 충분한가?
    • 귀납적 결론의 신뢰도를 평가할 수 있는 자료(통계, 사례 분석)가 명확히 제시되었는가?
  • 유추의 경우:
    • 유추 대상 간의 유사성(similarity)이 결론의 관련성(relevance)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한가?
    • 유사성의 한계와 논리적 취약성을 충분히 고려했는가?

쟁점과 딜레마 구성

  • 주제(Topic)를 명확히 제시했는가? (논증이 겨냥하는 핵심 문제 설정)
  • 도전하는 학술적 쟁점을 구체적으로 식별하고 서술했는가? (기존 논쟁 또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정확히 포착)
  • 해당 쟁점이 유발하는 딜레마 또는 난제를 명확히 구조화했는가?
  • 딜레마 또는 난제에 대한 자신의 해소 전략(해결 방식)을 논리적으로 서술했는가?

예상반론의 엄밀성

  • 예상반론이 논증 자체의 논리적 취약성(전제의 타당성 부족, 연역적/귀납적/유추적 연결의 부적절성)을 직접 공격하고 있는가?
  • 예상반론이 단순히 결론과 반대되는 입장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논증을 직접적으로 약화시킬 수 있는 논리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가?

재반박의 엄밀성

  • 재반박은 예상반론이 제기한 논리적 취약성을 구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는가?
  • 재반박이 예상반론과 같은 논증 방식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 방식의 취약점을 명료히 지적하거나 보완하고 있는가?
  • 재반박이 단순한 추가 사례나 의견 제시가 아니라, 논리적 필연성 또는 귀납적 강도, 유추의 타당성을 제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가?

학술적 출처 및 근거 활용

  • 주요 전제와 근거들이 권위 있고 신뢰할 만한 학술 문헌으로 충분히 뒷받침되고 있는가?
  • 인용한 학술 자료들이 정확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사용되었으며, 출처 표기가 명확히 되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