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07 개인별 논증 구조 작성하기 007-10 이원재

제목: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의 필요성

1. 쟁점과 딜레마

구분 내용
주제(Topic) 비도덕적 예술가의 작품 찬사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
도전하려는 쟁점 창작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예술가를 공식적으로 찬사하는 행위가 사회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가?
딜레마/난제 공식적 찬사 허용은 폭력 행위의 묵인 및 정상화를, 공식적 찬사 중단은 예술의 자율성과 독립성 위축의 문제를 가져온다.
딜레마/난제 해소/해결 방법 공식적 찬사 행위가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논증

① 주제(Topic): 비도덕적 예술가의 작품 찬사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

② 도전하는 학술적 쟁점: 창작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예술가를 공식적으로 찬사하는 행위가 사회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가?

  • 예술가에 대한 미적 판단과 도덕적 판단은 연관되어 있는가?
  • ‘찬사’란 무엇인가?
  • 공식적으로 찬사하는 행위는 어떤 도덕적 규범을 가지고 있는가?
  • 사회적으로 정당화되는 기준은 무엇인가?

③ 유발되는 딜레마 또는 난제

  • 딜레마 구조
    • (A) 공식적 찬사 행위는 예술의 미적 성취를 사회가 인정하는 것이며, 창작 과정의 폭력과는 분리한 채로 바라볼 수 있기에 해당 행위는 사회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다.
    • (B) 창작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예술가를 제도적으로 찬사하는 것은 그 폭력을 묵인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함축하기에 해당 행위는 사회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④ 딜레마 해소 (또는 난제 해결) 전략

  • 창작 과정에서의 신체적, 정신적 폭력은 타인의 자율성과 존엄을 침해하는 비도덕적 행위이다.
  • 공적 제도가 예술가를 기념하는 행위는, 해당 예술가의 행위나 태도에 대해 사회적 승인 메시지를 내포한다. 사회 제도는 폭력이나 인권침해 행위를 묵인하는 등의 승인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2. 논증구조

기본구조

  • 논제: 창작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예술가를 공식적으로 찬사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옳지 않다.
    • 전제1: 창작 과정에서의 신체적, 정신적 폭력은 타인의 자율성과 존엄을 침해하는 비도덕적 행위이다.(Archer & Matheson, 2019)
      • 칸트의 도덕 윤리에 따르면, 인간을 항상 목적으로 대하고 결코 단순한 수단으로 대하지 않는 방식으로 행동하라고 하고 있다.(Kant, 1785/2011, 4:429)
      • 타인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강압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그를 단지 ‘수단으로 취급하는 행위’가 되어 자율성과 존엄을 침해할 수 있다.
    • 전제2: 공적 제도가 예술가를 기념하는 행위는, 해당 예술가의 행위나 태도에 대해 사회적 승인 메시지를 내포한다.
      • 제도적 ‘honor(기념)’는 사회적으로 “이 행위는 무시될 수 있다”는 승인 메시지를 보낸다. (Archer & Matheson, 2019, p.253) 즉, 공적 기념은 단순 미적 평가를 넘어 사회적 정당화 신호를 낳는다.
      • 공적 권위를 가진 제도가 비도덕적 예술가를 기리는 것은 “정당화의 문화”를 강화한다.(Archer & Matheson, 2019, p.253).
    • 전제3: 사회 제도는 폭력이나 인권침해 행위를 묵인하는 등의 승인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Matthes, 2022)
      • 예술기관은 사회 적대적 행동을 묵인하지 않고 사회 담론을 형성해야 할 역할이 있다(Matthes, 2022, p.560).
      • 예술기관은 공공 담론 속에서 예술과 도덕의 경계에 대한 사회적 규범과 태도를 형성하는 책임 있는 행위자이다(Matthes, 2022, p.565).
      • 권위있는 조직(e.g. 영화 산업에서의 아카데미)들은 기리는 행위에 대한 결정이 정당화 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고려할 특별한 도덕적 이유가 있다(Archer & Matheson, 2019, p.253).
  • 결론: 따라서, 창작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예술가를 공식적으로 찬사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옳지 않다.

예상반론과 재반박

  • 예상반론(연역적 논증의 타당성 공격): 전제2에서 공적 제도가 예술가를 기념하는 행위, 즉 공식적 찬사 행위는 비도덕적 예술가의 행위를 정당화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예술의 평가 행위는 미적 가치 판단이며, 도덕적 결함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공적 기관의 기념 행위는 미적, 문화적 가치의 승인일 뿐이다. (Anderson & Dean, 1998)
    • 공적 제도가 예술가를 기념하는 행위, 즉 공식적 찬사가 묵시적 승인이라는 것은 과잉 연결이다.(중도 자율주의)
  • 재반박: Archer & Matheson(2019)에 따르면, 공적 기념 행위, 즉 공식적 찬사 행위는 단순히 예술적 재능을 칭찬하는 감상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존경받아야 할 사람으로 지목하는 행위이다. 즉, 사회적 승인 메시지를 충분히 담을 수 있다.

참고문헌

  • Anderson, J. C., & Dean, J. T. (1998). MODERATE AUTONOMISM. The British Journal of Aesthetics, 38(2), 150–166. https://doi.org/10.1093/bjaesthetics/38.2.150
  • Archer, A., & Matheson, B. (2019). When artists fall: Honoring and admiring the immoral. Journal of the American Philosophical Association, 5(2), 246–265.
  • Kant, I. (1785/2011). Groundwork of the metaphysics of morals (M. Gregor & J. Timmermann, Trans. & Eds.). Cambridge University Press. https://doi.org/10.1017/CBO9780511974037
  • Matthes, E. H. (2022). How Museums and Arts Institutions Can Deal With the Problem of Immoral Artists: A Reply to Mary Beth Willard. The British Journal of Aesthetics, 62(4), 559–566. https://doi.org/10.1093/aesthj/ayac029
  • Matthes, E. H., & Harold, J. (2023). Immoral Artists. In The Oxford Handbook of Ethics and Art (pp. 593–608). Oxford University Press. https://doi.org/10.1093/oxfordhb/9780197539798.013.36
  • Willard, M. B. (2021). Why it’s OK to enjoy the work of immoral artists. Rout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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