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03 쟁점과 딜레마 분석에 대한 코멘트
- 대상과제:
과제-03 쟁점과 딜레마 분석 - 코멘트를 제공하는 학생:
007-20 임예지(작성자) - 코멘트를 받는 학생:
007-08 박성준(코멘트를 받는 학생 이름)
코멘트
제출된 쟁점과 딜레마 분석 과제는 상반된 입장을 가진 두 학자들의 입장을 명확히 비교함으로써 충돌하는 지점을 잘 찾아내었다. 그러나, 쟁점이 현재 너무 넓게 제시되어, 학자들의 입장이 더욱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지점으로 쟁점을 좁힐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현재 쟁점은 ‘법적 규제가 정당한가 정당하지 않은가?’인데, 규제의 정당성에 이르기 전까지 발생하는 충돌 지점이 여러 개 있다. 예를 들어, ‘혐오표현은 평등한 공적 참여 자체를 파괴하는가?’, ‘법적 규제는 표현의 자유를 악화시키는가?’ 모두 쟁점으로 기능한다. 이는 ‘낙태가 정당한가 정당하지 않은가?’라는 토론에서 ‘태아는 사람인가?’가 쟁점으로 기능하는 것과 유사한 구조이다. 이처럼 쟁점 설정 시 지나치게 크고 포괄적인 쟁점이 아닌, 조금 더 직접적이고 세부적인 쟁점을 선택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학자 입장을 대비시킬 때도 이를 염두에 두어 세부적인 대비 지점을 찾아내면 논증 구조가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체크 포인트
기초 구조 점검
- 핵심 쟁점(Core Issue)이 모호하거나 지나치게 넓어서, 문제 설정이 분명하지 않다.
- 쟁점을 둘러싼 실제 학술 논쟁이 구체적인 문헌과 함께 잘 제시되어 있다.
- 딜레마의 구조가 두 주장 간의 긴장 또는 선택의 문제로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 학자들의 입장이 핵심 쟁점과 딜레마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 관련 학자들의 입장 정리가 단순 나열에 그치고 있으며, 논쟁적 구조(찬반, 대비 등)가 드러나지 않는다.
작성자의 문제의식 및 초기 주장
- 작성자의 문제의식이 쟁점과 딜레마를 반영하여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 작성자의 초기 주장이 제시되어 있으나, 그것이 본문에서 제시된 학술 논쟁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가 불분명하다.
- 초기 주장이 학자들의 논의 사이에서 스스로의 입장을 잘 구성하고 있다.
개선 방향 제안
- 핵심 쟁점을 좁고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실제 논증문에서 다룰 문제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 학자 간의 대비되는 입장을 중심으로 논쟁적 구조를 선명히 정리하는 것이 좋다.
- 작성자의 입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논문·문헌을 구체적으로 더 보강할 수 있다.
- 서론이 될 수 있는 문제 배경 서술을 간결하게 재구성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