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07 개인별 논증 구조 작성하기

  • 대상과제: 과제-07 개인별 논증 구조 작성하기
  • 코멘트를 제공하는 학생: 011-10 조민재(작성자)
  • 코멘트를 받는 학생: 011-12 양지안(코멘트를 받는 학생 이름)

코멘트

논증구조문은 전체적을 명료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 논제에서 플랫폼의 행위 부분을 알고리즘과 관련해 한정하여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나가며 전제 1,2,3을 통해서 플랫폼은 편집적 행위자임을 먼저 설명하고 플랫폼의 편집적 행위는 해악을 초래한다 그리고 공공의 안전 > 표현의 자유로 결론을 도출해낸다.

논증은 기본적으로 연역적 인과 논증의 구조를 따르고 있다. 다만, 제시된 전제들을 통해 결론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으나 전제3의 설득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인상을 준다. 전제3에서 청소년의 생명과 건강보호가 중요하다는 점을 들어 논증하고 있는데 성인의 경우에도 전제3을 논증할 수 있는지에 대해 보충 설명이 필요하다. 또, 알고리즘적 설계 규제가 표현의 자유 침해를 최소화 한다는 설명은 전제3에 비추어 볼 때 공공의 안전 및 복지 보호가 더 우선된 가치라는 것을 뒷받침하지는 못한다.

제시된 예상반론은 단순히 결론과 반대되는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논증을 약화시킬 수 있는 논리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즉, 알고리즘적 개입은 편집적 행위자라기보다는 중립적이다 라는 점을 반론하고 있는데, 재반박에서 편집적 행위자란 의도보다 결과가 중요하다는 점을 들어 반박하고 있다. 다만 결과 책임론이 부각되면, 편집적 행위가 아니더라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이러한 확장될 수 있는 논점들을 제한한다면 논증의 일관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체크포인트 점검

홍길북의 논증 구조문이 적절히 구성되었는지 다음 항목들을 점검하라.

논제(Thesis)의 설정

  • 논제는 명제(proposition)의 형식으로 구성되었는가?
  • 논제는 참과 거짓을 명확히 판별할 수 있는 선언적 문장인가?
  • 논제가 충분히 구체적이고 명료한가?
  • 논제의 학술적 또는 사회적 중요성이 충분히 확보되었는가?

논증 방식의 명료성

  • 논증 방식(연역, 귀납, 유추 등)을 명확히 구분하여 제시했는가?
  • 전제들과 결론의 연결 관계가 명확히 드러나는가?
  • 숨은 전제가 명시적으로 드러나 있는가?

전제(들)의 엄밀성 및 타당성

  • 전제는 결론을 도출하는 데 충분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하는가?
  • 전제들은 상호 모순되지 않고 논리적으로 일관성이 있는가?
  • 전제들이 신뢰할 만한 학술적 자료나 권위 있는 출처로부터 충분히 뒷받침되고 있는가?

추론적 연결의 타당성

  • 연역적 논증의 경우:
    • 전제가 참이라고 가정할 때, 결론이 필연적으로 도출되는가?
    • 결론의 강한 주장(예: ‘유일한’, ‘반드시’ 등)에 대해 충분한 논리적 정당성을 제시했는가?
  • 귀납적 논증의 경우:
    • 제시한 사례나 자료들이 결론을 일반화하기에 충분한가?
    • 귀납적 결론의 신뢰도를 평가할 수 있는 자료(통계, 사례 분석)가 명확히 제시되었는가?
  • 유추의 경우:
    • 유추 대상 간의 유사성(similarity)이 결론의 관련성(relevance)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한가?
    • 유사성의 한계와 논리적 취약성을 충분히 고려했는가?

쟁점과 딜레마 구성

  • 주제(Topic)를 명확히 제시했는가? (논증이 겨냥하는 핵심 문제 설정)
  • 도전하는 학술적 쟁점을 구체적으로 식별하고 서술했는가? (기존 논쟁 또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정확히 포착)
  • 해당 쟁점이 유발하는 딜레마 또는 난제를 명확히 구조화했는가?
  • 딜레마 또는 난제에 대한 자신의 해소 전략(해결 방식)을 논리적으로 서술했는가?

예상반론의 엄밀성

  • 예상반론이 논증 자체의 논리적 취약성(전제의 타당성 부족, 연역적/귀납적/유추적 연결의 부적절성)을 직접 공격하고 있는가?
  • 예상반론이 단순히 결론과 반대되는 입장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논증을 직접적으로 약화시킬 수 있는 논리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가?

재반박의 엄밀성

  • 재반박은 예상반론이 제기한 논리적 취약성을 구체적으로 해결하고 있는가?
  • 재반박이 예상반론과 같은 논증 방식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 방식의 취약점을 명료히 지적하거나 보완하고 있는가?
  • 재반박이 단순한 추가 사례나 의견 제시가 아니라, 논리적 필연성 또는 귀납적 강도, 유추의 타당성을 제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가?

학술적 출처 및 근거 활용

  • 주요 전제와 근거들이 권위 있고 신뢰할 만한 학술 문헌으로 충분히 뒷받침되고 있는가?
  • 인용한 학술 자료들이 정확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사용되었으며, 출처 표기가 명확히 되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