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04 5-6단락 논증에세이 013-13 윤현철
제목: AI는 새로운 혁신과 고용을 창출하는 기회인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위협인가?
I. 서론
현재 AI는 거의 모든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노동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인자로서 많은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이 신규 가치들을 생성해낸다는 점은 맞지만, 기존의 노동자의 일자리가 크게 감소되고 있다는 큰 문제를 직면한 상황이다. 사회와 학술계에서는 위와 같이 AI 기술의 발전이 엄청난 양의 실업을 자처할 것인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방대한 논쟁이 발생하고 있다. 낙관론자들의 경우, AI tech의 발전이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AI가 인간의 인지적인 부분까지 대체해버리는,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대형 일자리 실업이 예상되며 노동시장의 위협이 가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본 논증 에세이는 후자인 AI는 결국 인간의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위 주장을 입증해보기 위해, 먼저 AI가 일반적인 노동업무(반복적이나 단순한 업무)만 대체하는 것이 아닌, 전문직의 영역까지 대체한다는 포인트를 제시하고, AI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반론을 검토후, ‘고용 보전 효과’가 실제로는 거의 없기 때문에 오히려 평등성을 더욱 무너뜨릴 것이라는 점에 대해 재반박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위와 같은 사회 기조의 변화는 사회의 파멸을 이끌 것임을 논증할 것이다. 따라서 본론은 1. 숙련도가 낮은 노동의 대체, 2. 숙련도가 높은 노동의 대체(전문직), 3. 반론과 재반박, 4. 불평등이 이끌 사회의 위기와 같이 네 단계로 작성했고, 결론에서 논증을 요약하고, 정책적인 대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이다.
II. 본론
1. AI는 숙련도가 낮은 노동을 대체한다.
AI의 주된 역할과 효과는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의 자동화이다. 금융업, 물류업, 제조업, 고객상담과 같은 단순하며 반복적인 업무는 AI가 사람보다 훨씬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한다. 즉, 숙련도가 낮은 노동자들은 대량으로 실업될 것이 거의 확실시 된다는 말이다. 실제 사례로, Acemoglu & Restrepo(2020)의 논문에서는 미국에 보급된 로봇이 미국의 제조업 노동시장의 활성화를 매우 낮추며, 노동피라미드(노동시장)의 밑 층부터 차례대로 파괴할 것임을 암시한다. 즉, 고용시장이 흔들려 고용시장의 불안정성이 극대화 될 것임을 말한다.
2. AI는 숙련도가 높은 전문직의 노동 역시 대체한다.
최근에 chatgpt 뿐만아니라 다양한 생성형 AI들이 번역, 디자인, 법률 자문, 글쓰기, 의학 진단과 같은 전문직의 노동을 대체하고 있다. 이는 AI가 본론1과 같은 단순한 기계식 노동을 대체하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인지적인 영역 또한 무너뜨리기 일부직전이라고 할 수 있다. Frey & Osborne(2017)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일자리의 47%가 AI에 의해 대체화 될 것이라고 한다. 즉, 이는 노동시장, 고용시장의 거의 모든 부분의 계층을 무너뜨리고 대폭 감축시켜버리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뜻이다.
3. 반론: AI는 오히려 고용시장을 확대할 것이다.
낙관론자들 Brynjolfsson & McAfee의 주장에 의하면 AI의 도입은 ‘제2의 기계시대’의 문을 열 것이며, 이는 AI가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일자리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창출할 것이라고 한다. 노동시장이 활성화가 되고, 고용 시장이 확대 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결국 인간을 풍요롭게 살게 해줄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4. 재반박: AI는 고용시장을 확대할 수 없다.
이러한 낙관론자들의 생각은 틀렸다. 먼저 AI의 고용 시장 확대라는 점부터 말을 해보자면, AI는 애초에 생산성의 극대화 고용의 최소화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기업들의 경우에는 매출이 똑같이 주어졌을 때, AI를 활용하면 더 적은 노동력으로도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AI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 낙관론자들이 말하는 ‘새롭게 생기는 일자리’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AI를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develper와 같은 숙련도가 매우 높은 사람들을 가능성이 높다. 즉, 노동 시장의 수입, 임금의 격차가 엄청나게 극대화될 것이다. 또, 직업이 전환되는 과정에서 오히려 숙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방대한 비율의 노동자들이 일자리 전환에 실패하고 결국 새롭게 개편된 노동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따라서 ‘AI는 고용시장을 오히려 확대할 것이다’라는 주장은 임금격차로 인한 불평등과 일자리 전환을 고려하지 않은 터무니 없는 낙관론에 불구하다.
III. 결론
일자리는 AI가 도입됨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다. 숙련도가 적은 노동 뿐만 아니라 숙련도가 높은 노동 역시 대체 해버릴 것이며, 심각한 고용 시장의 붕괴와 노동 시장의 비활성화를 동반할 것이다. AI로 인해 새롭게 창출되는 일자리와 기회들 역시 없어지는 일자리들에 비하면 보전이 불가할 정도로 적다. 일자리를 새로운 AI중심 고용시장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 어려운 ‘전환’이라는 과정이 동반되고, 취약계층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AI의 도입은 고용 시장의 활성화 및 노동 창출의 새로운 방안이 아닌, 불평등과 불공정, 실업을 팽창시키는 위협이 된다고 생각한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AI는 도입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시대에 맞는 정책을 도입하는 거나 사회적인 안전망을 하루 빨리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APA 7판 스타일)
Acemoglu, D., & Restrepo, P. (2020). Robots and Jobs: Evidence from US Labor Markets. Journal of Political Economy, 128(6), 2188–2244.
Frey, C. B., & Osborne, M. (2017). The Future of Employment: How Susceptible Are Jobs to Computerisation? 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114, 254–280.
Ford, M. (2015). Rise of the Robots: Technology and the Threat of a Jobless Future. Basic Books.
Brynjolfsson, E., & McAfee, A. (2014). The Second Machine Age: Work, Progress, and Prosperity in a Time of Brilliant Technologies. W.W. Norton &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