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03 쟁점과 딜레마 분석에 대한 코멘트
- 대상과제:
과제-03 쟁점과 딜레마 분석 - 코멘트를 제공하는 학생:
013-17 백지성 - 코멘트를 받는 학생:
013-01 박인겸
코멘트
제출된 쟁점과 딜레마 분석 과제는 코로나19라는 구체적이고 시의성 있는 사례를 통해 공공 복리와 개인의 자유 사이의 긴장을 탐구하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먼저, 핵심 쟁점의 정의는 명확하게 제시되었지만 ‘어느 정도 제한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여전히 광범위하여 글의 방향성이 다소 추상적으로 남아 있다. 또한, 학자들의 입장 정리는 충분히 제시되어 있으나, 현재는 나열식에 가까워 논쟁의 구조가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예컨대, 류성진과 유기훈 외의 입장을 하나의 축으로, 김종우와 강철의 입장을 다른 축으로 묶어 대비시킬 수 있다면 독자가 양측의 긴장 관계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작성자의 초기 주장은 방향성이 잘 드러나 있지만 그것이 앞서 제시된 학자들의 논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어느 정도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특히 류성진의 입장을 기준점으로 삼고 강철의 반론을 반박하면서도 일정 부분 보완하는 방식으로 재배열하면 논리적 흐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체크 포인트
기초 구조 점검
- 핵심 쟁점(Core Issue)이 모호하거나 지나치게 넓어서, 문제 설정이 분명하지 않다.
- 쟁점을 둘러싼 실제 학술 논쟁이 구체적인 문헌과 함께 잘 제시되어 있다.
- 딜레마의 구조가 두 주장 간의 긴장 또는 선택의 문제로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 학자들의 입장이 핵심 쟁점과 딜레마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 관련 학자들의 입장 정리가 단순 나열에 그치고 있으며, 논쟁적 구조(찬반, 대비 등)가 드러나지 않는다.
작성자의 문제의식 및 초기 주장
- 작성자의 문제의식이 쟁점과 딜레마를 반영하여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 작성자의 초기 주장이 제시되어 있으나, 그것이 본문에서 제시된 학술 논쟁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가 불분명하다.
- 초기 주장이 학자들의 논의 사이에서 스스로의 입장을 잘 구성하고 있다.
개선 방향 제안
- 핵심 쟁점을 좁고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실제 논증문에서 다룰 문제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 학자 간의 대비되는 입장을 중심으로 논쟁적 구조를 선명히 정리하는 것이 좋다.
- 작성자의 입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논문·문헌을 구체적으로 더 보강할 수 있다.
- 서론이 될 수 있는 문제 배경 서술을 간결하게 재구성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